컨텐츠상세보기

소년, 황금버스를 타다 -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2
소년, 황금버스를 타다 -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2
  • 저자<손현주> 저
  • 출판사자음과모음
  • 출판일2017-03-16
  • 등록일2020-05-1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세상에서 소외된 가족, 세상에 버려진 개와 고양이…
서로 부대끼고 보듬으며 위로하다!   

『소년, 황금버스를 타다』는 ‘청소년문학에 꼭 필요한 문제적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은 불량 가족 레시피의 손현주 작가가 쓴 두 번째 청소년소설이다. 전작에서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가족’이라는 둘레에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손현주 작가가 이번에는 한부모 가정, 애니멀 호더, 계층 갈등, 교내 집단 괴롭힘 등의 사회적 이슈를 적절한 비율로 반죽해 특별한 미감을 지닌 이야기로 빚어냈다. 

사고로 남편을 잃고 우울증에 빠진 엄마와 아빠를 잃은 두 남매, 그리고 가장이 떠난 허전한 공간을 무질서하게 메워버린 떠돌이 개와 고양이. 사람과 반려동물이 부대끼며 결국엔 보듬고 치유하는 과정을 담았다. 전체적으로는 유쾌하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가 술술 읽히도록 적절히 탄력을 불어넣는 작가의 필치 또한 발군이다. 

저자소개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역사학을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2008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엄마의 알바」로 등단했고 2009년 문학사상에 단편소설 「당신의 남자」로 신인상을 받았다. 2010년 평사리문학대상과 『불량 가족 레시피』로 제1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불량 가족 레시피』는 가족의 해체와 가족의 재탄생을 다뤘다는 평을 받았다. 2013년에 첫 소설집 『헤라클레스를 훔치다』를 냈고, 2017년에 『소년 황금버스를 타다』를 썼다. 『소년, 황금버스를 타다』는 한 가정의 가장이 세상을 떠난 후 우울증을 앓게 된 엄마가 길에 버려진 17마리 개와 5마리 고양이를 무작정 집으로 끌어들여 벌어지는 이야기다.

목차

열일곱 마리의 개와 다섯 마리의 고양이
우리가 원시인이야?
엄마는 개 수집가 
죽일 놈의 학교
외톨이들의 아우성
정글의 법칙
너무 작은 심장
혼자가 아니야!
굴욕의 시간
유기견 파티